The Province of Ontario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중부에 있는 데 캐나다 인구의 38.3%인 약 14,951,825(2022 상반기)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며 두 번째로 큰 주이다. 온타리오주의 서울은 토론토이다.
캐나다는 영국 연방의 하나로 퀘벡주 밖에는 어디를 가나 여기가 영국인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 주 깃발에조차도 영국의 국기 유니언 잭이 들어 있다. 언제 캐나다다운 주체성을 가진 나라가 되겠는지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Ontario 주 이름은 "큰 호수"를 뜻하는 원주민 Huron Wyandot 부족의 말로 1867년 연방에서 온타리오주의 공식 이름이 되었다. 온타리오에는 약 250,000개의 담수호가 있을 정도로 물이 많은 나라이다. 높은 산은 없고 대부분 평야를 이루고 있어서 한국 사람은 여기서 오래살다보면 산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캐나다가 원래 원주민의 나라로 온타리오 북부와 서부 지역에 Algonquian 계열의 Ojibwe, Cree, Algonquin 부족이 살고 있으며, 남/동쪽에는 Iroquois과 Huron 부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주를 상징하는 꽃은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흰색의 트릴리움(White trillium)이며 나무는 동부 백송(Eastern white pine)이고, 새는 커먼 아비(Common loon)이다.
Jewh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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