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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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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교회 다시 미국 여러 한인교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Chicago 아가페 교회 11. 2003 Chicago 아가페 교회가 올해 창립 11주년이 되어서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교회에서 후원금+1000을 주셨다. Huston 서울 침례교회 방문 12.2-4 시카고에서 휴스턴으로 갔다. Dr. 길기수가 나와서 마중해 주어서 고마웠다. 최영기 담임 목사님은 원래 고려파 장로님의 아들로 미국으로 유학 오면서 예수여, 안녕한 분이다. 유학하면서 성경 모임에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전자공학 박사가 되어서 교수로 있다가 뜻이 있어서 남침례교의 Golden Theological Seminary를 마치고, 남침례회 목사가 된다. 교수직을 그만두고 목회의 길로 나섰다. Huston 침례교회에 담임..
Huston-Flushing 1999 Huston 서울 침례교회 9. 1999 South Carolina의 선교 수양회의 인연으로 휴스턴 한인 침례교회 담임 최영기 목사님이 중국 선교에 관심을 가지시고 당신 교회의 한 목장(구역)의 이름을 목단강 목장이라고 이름을 짓고 후원하겠다는 소식을 보내와서 놀랐다. 목장장은 유전학 공학박사 Dr. 길기수였는데, 얼굴도 본 적이 없이 이름만 알고 몇 년 동안 지원을 받아 오고 있었다. 지원해주시는 목원들을 보고 싶었는데, 9월에 캐나다에 갔을 때 초청해 주어서 휴스턴에 우리는 갔다. 공항에는 Dr. 길기수 형제가 마중을 나와 주었다. 공항에서 바로 식당으로 가서 몇몇 목단강 목장의 식구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교제했다. 오늘 수요일 저녁은 선교의 밤으로 중국선교 보고를 하였다. 사회는 최영기 담임목사님..
Boston 한인 교회 증국에 정착하러 간지 몇 달도 안 되어서 다시 돌아온 것은 기대하지도 않은 갑작스런 일이다. 아들의 교통사고로 인한 정부 보상금의 서류에 우리 부부가 사인을 해야하는 일로 변호사가 불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일로 또 뜻하지 않은 미국 교회들의 방문으로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기회를 가졌다. 1. 미국 방문 2.-4, 1977 Boston 성결교회 선교 주말 집회 2.22-23 주일 1977 중국에 있을 때 이미 이 교회의 주말 선교집회 초청이 있었다. 금요일 Boston 공항에 내리니 김 목사의 딸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로의 초대로 한인 식당에서 갈비 저녁을 대접받았다. 김 목사는 지난 년 말 어떤 성도 가정이 중국 고아들을 위해 드렸다는 $500을 유치원 건축 자금으로 쓰라고 주었다, 그리고 교회에..
Ohio주-New York주 연이어 미국 방문의 길이 열리고 있었다. 이번은 Ohio주 Broadville 자매기도회 모임과 New York 주에 있는 Binghamton 한인 교회의초청하여 주었다. Ohio주 Broadville 자매기도회 3.7-8,1997 자매기도회는 국제결혼 한 팀으로 고영희 자매가 이 기도 모임을 이끌고 있었다. 우리는 가는 길에 은평교회에서 영어를 배우려고 와 있는 혜란 자매를 데리고 떠났다. Broadville에 도착하여 자매들이 준비한 풍성한 저녁을 나누고 중국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우리의 중국선교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자매회에서 선교헌금 $500을 주면서 앞으로 계속 기도하겠다고 하여서 고마웠다. 그리고 우리를 모텔에서 쉬도록 해 주었다. 다음 날 아침 9시 네 자매와 함께 식당..
Kansas 한인 교회 Kansas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도 주님의 크신 은혜였다. 원래 그쪽으로는 인연이 전혀 없는데 몇년전 South Carolina에서 있었던 선교수양회에서 중국 선교를 소개한 인연으로 열린 길이다. 돌아오는 길에 시카고 지방회에 함께하였다. Kansas city로 여행 4.8-13 주일 Kansas주는 미국의 중부지방에 있는 주로 먼 길이기는 하지만 우리를 초청해 주신 고마운 분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길을 떠났다. Niagara Peace Bridge를 건너 Buffalo를 거쳐 Ohio주에 들어가니 눈보라가 심해서 운전이 힘들었다. 4월인데 웬 눈보라가, Cleveland를 지나는 길에 이 형제의 세탁소에 들러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잠시 교제를 나누고 떠날 때 형제가 선교헌금 $100을 주었다. Ind..
나눔 한인 교회 2007 New York Flushing 한인교회 초청 3.3-5 2007 우리는 서로가 모르는 사이일 때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알게 되어서 여러 해를 적게나마 지원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신 곳이다. 고재청, 홍춘식 목사의 환영을 받았다. 즐거운 교제와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고 교회에서 예약한 YMCA motel에 들었다. 원래 고 목사는 당료가 심하여 고생하고 있었고 지난해 중국 왔을 때도 몹시 피로를 느끼는 분이었는데 이번에 오니 보기에 혈색이 좋았다. 건강이 어떠냐고 물으니 건강문제는 이제 걱정 없단다. 월요일 건강세미나에 가면 알게 된다고 하였다. 오늘 주일은 중국 선교주일로 오전 오후 통제 속에 있는 중국교회의 오늘과 내일에 관해서 나누었다. 저녁에는 홍 목사도 와서 함께 저녁을 나누며 중국 선교의 ..
시카고 한인 세계 선교 대회 “시카고 한인 세계선교 대회” 7.23-30 2004 시카고 한인 선교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데 오래전 토론토에 있을 때 한 번 참여해 본 적이 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것은 휴스턴 서울 침례교회가 우리 두 사람의 경비를 지원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한인 선교사 800여 명이 왔으니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큰 대회였다. 이 선교대회는 Whea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열리고 있었다. Wheaton은 복음주의 침례교회 신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 복음 전도 부흥강사 Billy Graham과 ‘죽으면 죽으리라’의 안이숙과 그의 남편 김동명 침례교 목사 그리고 94년도 캐나다 형제교회의 MSC 선교회장(1993) Mr. Lo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