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ffin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of Chicago
3층 2종 세트 : 1. 라이트 형제의 날틀 2. 인체 표본
1. 라이트 형제의 날틀
1903년 12월 17일 인류 최초로 하늘을 날은 라이트 형제의 첫 동력 날틀이 우리를 맞이한다.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바람을 이룬 라이트 형제의 위대한 업적에 찬사를 보낸다.
보잉 707 그리고 시대를 달리하는 여러 종류의 날틀들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항공 역사도 가볍게 알 수 있어서 좋다.


날틀 모의 조정기(Wright Flyer & Flight Simulator)
비행기 조종과 거리가 먼 우리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날틀을 조종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 인간 표본(Human Specimen)
인간 표본관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체 구성의 부분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자세히 드러내 주고 있는데, 우리 몸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게 된다. 또 놀라게하는 한 흑인 여성의 인체가 전시되어 있는데, 이 젊은 여성은 죽기 전에 자기 시신을 박물관에 기증하였다. 그래서 박물관에서는 이 여성의 시신을 위에서 아래로 5cm 간격으로 전신을 켜서 전시하고 있다.


김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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