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여행기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의 음식 몽골 음식우리가 몽골에 머무는 동안 몽골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였다. 식당도 전문점과 일반 식당도 가보았다. 한 번은 칼국수 같은 것도 먹어 보고, 보실래슐이라는 칼로 썬 수제비도 먹어 보았다. 국물 맛은 괜찮은데, 채소가 전혀 없고 그릇 바닥에 검붉은 색을 띤 소고기가 많이 있는데 질겨서 먹기가 그랬다. 고기를 주로 먹는 몽골 식단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종류의 군만두, 찐만두, 등이 있었다. 신기한 것은 몽골 식당에서는 물고기 음식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알아보니, 몽골 사람들은 물고기를 먹지 않는다는데, 이유는 라마불교의 물고기를 먹지 않는 가르침 때문이라고 한다. 또 몽골에는 바다가 없어서 물고기 음식 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 그래도 호수와 강.. Sagamok 원주민 선교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Magnetawan 원주민 마을 20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원주민 마을 찾아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캐나다 현충일 ◎ 한국 참전 캐나다 유엔군 1950년 6월 25일 한국이 북한 공산주의의 침략을 받자 유엔의 일원인 캐나다도 육해공군 26,791 명을 보내 한국을 지켜준 고마운 나라이다. 캐나다군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영연방 군에 편입되어 가평 전투에 투입된다. 1951년 4월 22~25일까지 제27보병여단의 2개 대대가 수적으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677고지를 사수하려고 인해전술로 내려오는 중공군 제20군과 격렬한 전투 끝에 중공군이 내려오는 춘계공세를 막아내어 중부 전선의 유엔군이 반격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었다. 전사 516명, 부상 1042 명이다. 캐나다 여러 지역에 한국 참전용사들의 기념비가 있는데, 매년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에 한카 연합회가 추모하고 있다. 가평 캐나다 참전 기념지 자유와 세계.. 캐나다 원주민의 잔혹사(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캐나다 원주민 잔혹사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일본 천주교 역사 ◈ 일본 기독교 역사의 두 줄기는 로마 가톨릭과 기독교 역사이다.1) 가톨릭 선교역사일본이 천주교를 처음 접하게 된 때는 1549년 8월 15일 중국에서 선교하든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소속 하비에르(Xavier1505~1552) 선교사 일행이 규슈 남단 가고시마를 찾음으로 이다. 그는 가고사마 영주 시마즈 다카히사(島津貴久)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성모자(아기 예수 안고 있는 마리아) 성화를 드렸더니 마리아의 아름다움에 영주와 그 어머니가 감탄했다고 한다. 호감을 가진 영주는 하비에르에게 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그들이 살 집을 마련해 주어서 그곳에 천주교가 자리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비에르는 일본에 2년 3개월가량 머물면서 가고시마, 히라도, 야마구찌 지방에 신자들이 생겨났다. 그가 떠난 뒤..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