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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방문

Huston-Flushing 1999

Huston 서울 침례교회 9. 1999

South Carolina의 선교 수양회의 인연으로 휴스턴 한인 침례교회 담임 최영기 목사님이 중국 선교에 관심을 가지시고 당신 교회의 한 목장(구역)의 이름을 목단강 목장이라고 이름을 짓고 후원하겠다는 소식을 보내와서 놀랐다. 목장장은 유전학 공학박사 Dr. 길기수였는데, 얼굴도 본 적이 없이 이름만 알고 몇 년 동안 지원을 받아 오고 있었다. 지원해주시는 목원들을 보고 싶었는데, 9월에 캐나다에 갔을 때 초청해 주어서 휴스턴에 우리는 갔다. 공항에는 Dr. 길기수 형제가 마중을 나와 주었다. 공항에서 바로 식당으로 가서 몇몇 목단강 목장의 식구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교제했다. 오늘 수요일 저녁은 선교의 밤으로 중국선교 보고를 하였다. 사회는 최영기 담임목사님이 하셨다. 이 교회는 선교사들이 수요일에 오게 하여 이렇게 선교의 밤을 가지게 한다고 알려 주었다. 선교보고가 끝나자 사랑의 헌금을 하여 $2,474를 선교헌금을  주셨다. 이 교회의 모든 목장은 한곳의 선교지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었다. 선교의 지원을 원활하게 하려고 matching fund 제도를 운용하고 있었다. 선교지를 지원하는 목장에서 모은 만큼의 선교비에 한배를 더해 주는 좋은 정책이다. 목단강 목장에서 $1000을 더해 주었고, 점심을 함께 나누었던 사모님도 $200을 보내 주셔서 고마웠다. 목장 식구들이 모두 길 형제 집으로 와서 늦게까지 교제하였다.

미국 양로원 설교
오늘 월요일은 최 목사가 3곳의 양로원을 방문하면서 설교를 하는 날이라고 나에게 설교를 부탁하였다. 오전에 두 곳의 양로원에서 집회하고 점심을 먹은 뒤 또 한 양로원에서 집회하였다. 미국의 양로원에 생각보다 한국 노인들이 많았다. 몹시 바쁜 하루였다. 처음으로 그동안 후원해 주던 겨자씨 선교회 고재청 목사를 잠시 만나서 잠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에서 3개월분 $300(6-8) 선교헌금을 주셨다. 한 권사님이 $50 헌금을 주셔서 고마웠다. 화요일 New York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에 초청을 받았다. 지방회 $560, 김용묵 목사 $300, 장길준 $300, 김필식 $300, New York Flushing 침례교회(최창섭 목사) 선교헌금 $400+$200(8~9월분), 손 형제 $500 격려의 선물들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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