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손길들 2004

한국

- 부천교회에서 매월 1010만 원씩 후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왔다.

- 김명근 10만, 강태복 10만,

 

진리교회 2.8 주일

1972년도에 우리가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 개척한 교회가 여전히 등불을 비추고 있어서 주님께 영광을 드렸다. 고후 9:13 돈이 물질로 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모친 자매님들이 만 원씩 거두어 15만 원 선교헌금을 만들어 주었다. 전선영 자매가 나에게 20만 원의 선물과 터미널에 태워다 주고 고속버스 우등 표를 사주어서 고마웠다.

 

서울 은평교회 식구들 방문 3.20-21일.

서울 은평교회에서 판만식 형제 부부, 이웅호 형제, 나 자매 부부, 다른 자매 여섯 사람이 방문하여 주어서 반가웠다. 은평교회에서 선교비 100만, 나경희 자매가 2만, 판 형제 부부도 인민폐 8800원 선교비를 주어서 고마웠다. 은평교회 팀은 차이허 교회, 베이거우, 쟝동 가정 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밤 10시 반 차로 하얼빈 아성으로 떠났다.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쉽기만 하였다. 바람이 세게 불고 몹시 추운 밤이다.

 

서울 은평교회 9.17

우리는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한국으로 나왔다. 주일(9.19)은 은평 교회에서 주의 만찬 예배를 드리고 설교했다. 두 여동생이 와서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서 반가웠다. 교회가 선물 3030만 원 주었다. 남대문 시장에 들러서 판만식 형제와 점심을 나누었다. 인민폐 1800원을 선교를 위한 선물로 주어서 고마웠다. 우리가 짐을 담을 큰 가방을 하나 사고자 하는데 같은 시장에서 사업하시는 노 자매가 큰 가방을 하나를 사 주셨다.

 

캐나다

“Muscoca Shalom Beach” 수양관 8.2-4

토론토 목사회가 주관하는 수양회에 초청을 받았다. 중국 선교 소식을 나누었는데, 여기서 몇 분이 중국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다녀가는 계기가 되었다. 목회자 회에서 $100을 주었다. 오후 시간에는 모두 타이어 튜브를 가지고 개울 위로 올라가서 개울물을 타고 내려오는 재미 또한 대단했다.

- 주일 아침 가든 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했다. 선교헌금 $300을 주셨다.

- 동산교회 주일예배에 선교보고를 하였다. 일 년 치 선교 지원금 $1200 주셨다.

- 목단강에 단기 선교를 왔던 부활교회에서 수요 집회에 초청하여 주었다. 지난번 목단강에 왔을 때 경제적으로 선교여행을 하도록 해드렸는데, 비용에서 남은 $2,000을 중국선교 헌금으로 주도록 의논이 되었다면서, 즉석 헌금 $750과 함께 주셔서 고마웠다. (8.10)

- 열방 교회(8.29주일) 지난해 중국에 들어왔던 열방 교회 초청하여 선교비 $300

- 오후 엘림 선교회 모임 초청. 선교비 $100

- 시온성 교회(9.8 수) 초청. 선교헌금 $400

 

미국

Flushing에 있는 한신 교회 1.25-26

- 뉴욕 Flushing에 있는 한신 교회 초청을 받았다. 중국 선교사역을 교제하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 교회는 중국 선교를 위하여 특별 헌금을 하여 선교헌금 $2,000을 주셨다.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주님은 큰 선물을 축복하여 주셨다.

미국 Cleveland 침례교회 방문 9.10-12

짧은 주말 방문이지만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풍성하였다. 교회의 사랑의 선물 $500+조 선교부장 $300+Salt 선교회 500+교회 $1300을 주셔서 먼 길을 온 나그네를 위로하여 주었다. 건축사로 은퇴하신 손 집사님 내외가 중국식당에서 제직들과 우리를 초청하여 주셨다. 오래 만에 짜장면과 중국 요리를 대접해 주셨다. 하루 더 쉬고 가라는 청을 사양하고, 고마운 분들을 뒤로하고 어두워진 길을 달려서 토론토로 돌아왔다.

 

미국 강수경 자매가 선교비 $2,000을 Chicago 안영배 목사 교회로 보냈다는 반가운 소식.

시카고 갈보리 침례교회 일 년치 선교비 $1,200을 주어서 고마웠다. 7.

오늘(5.1) 미국 LA에서 장애자 선교를 하는 친구 이형호 형제가 방문하였다. 선교비 인민폐 1000원과 서 집사란 분이 보낸 $600을 전해 주어서 어린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도록 했다.

김제화